어렸을때부터 저는 글 쓰는데에 재능이 없었고, 말도 서툰 편입니다. 그래도 책 읽기는 좋아했었기에, 평균적인 문해력을 갖을 수 있었고 학생일 때는 크게 불편감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.
그러나 직장인이 된 이후로, 사회인으로써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야 하다보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정리하여 남에게 전달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. 학술협회나 강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기억하려고 노력하지만, 그러한 지식들을 가지고 제 방식대로 설명하는건 또 다른 문제더군요.
그렇다보니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막막하던 차, 우연히 최근에 본 영화 리뷰 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자신의 보았던 영화에 대한 해석과 평가를 재밌게 적어놓은 글이었습니다. 문득 제 머릿속을 스쳐나간 하나의 생각. 블로그
블로그라는 수단을 통해 제가 아는 지식들과 정보들을 남들이 읽기 편하고, 이해하기 쉽게끔 정리하는 습관을 길들이면 제가 느끼던 문제점들을 차차 해결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.
그래서 우선 제 일상 생활이나, 가벼운 주제 또는 관심있어하던 것들 위주로 글을 올리다가 차후 공부하는 내용들을 하나둘씩 정리하여 글을 써볼까 합니다. 어떻게보면 개인 일기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, 많은 분들에게 저의 정보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